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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이면 남한을 접수할 수 있다,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 김국성(가명)이한 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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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이면 남한을 접수할 수 있다,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 김국성(가명)이한 말


 계석일 본부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탈북한지 10년째 되는 김국성(가명)씨는 내가 북한에 있었다면 남한에 좌경화된 야당 정치인과, 군인의 국가관, 국민의 정신력을 알고 있기에 5일 만에 남한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지난 12일 대전의 한 집회에서 말했다.

 

그는 남파 간첩을 교육 훈련시키는 첩보기관 최고위층으로 장성택 처형 때 탈북 했다. 그는 탈북 당시 BBC 방송에서 김영삼 대통령 시절 박명수라는 이름으로 청와대에서 냉난방 기술직으로 북한 공작원이 근무했었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평양으로 귀화해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했다.

 

독자들께서는 북한 정찰총국 대좌 김국성(가명) 최고위층의 말을 믿겠습니까? 아니면 설마로 답하시겠습니까? 현재 남한에는 1614만 명의 주사파 와 좌파가 있다. 그는 지금 북한이 남침을 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미군 주둔이라며 그래서 주사파들은 주한 미군 철수를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5대 국방부장관 캐스퍼 외인버거는 그의 저서 '다음전쟁(The Next War)'에서 남한의 멸망은 내란에 의해서 멸망할 거라고 예측했다. 김국성(가명) 대좌는 194610월 대구 폭동, 19805.18, 1948년 여수 순천 반란 사건 등과 같이 내란을 일으켜 혼란한 틈을 타 침략하면 5일 만에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철저히 훈련된 고정간첩과 주사파들이 윤석열 탄핵, 주한미군 철수, 평화협정, 종전협정, 연방제 통일을 외치면서 태극기 부대를 향해 공격하는 것이 아닌 촛불 시위대(주사파) 쪽을 향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북한이 실권을 잡아 연방제가 이루어진다면 자유를 맛본 남한의 주사파, 좌파 우두머리에게 절대 실권을 주지 않는다. 연방제가 되는 순간부터 국민들에게는 자유가 없고 모든 것은 중앙정부 통제 하에 움직이게 되어 있다. 사유재산은 물론 종교와 언론의 자유도 인권까지도 없는 생지옥이 된다는 사실이다. 모든 국민은 지도자 한 명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종교는 형식적인 종교만 존재하게 된다.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의 최대 위기라면 727(정전협정일)을 맞이하여 주사파와 종 북 좌파, 개 딸들(개혁의 딸)이 평택 미군 기지 앞에 모여 미군 철수를 외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누군가를 해치는 사건을 일으켜 미군 철수의 빌미를 만들어내려고 할 것이라며 자유통일 회원들은 평택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주사파들을 막아내기 위해 자교총 전 회원들이 그곳으로 모일 것이라고 했다.

 

국민들이여~ 자유대한민국을 원하십니까? 연방제를 원하십니까? 5일이면 남한을 접수할 수 있다는 전 북한 정찰총국 김국성(가명)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최첨단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철저하게 사상교육이 된 북한군을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서울에서는 6.25 한국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보면서 시니어(65~75)들이 부대를 창설했겠나 한다. 베트남전쟁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정신력 싸움으로 승패가 난다.

 

70대 미 국무장관과 CIA 국장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는 다음 전쟁은 대한민국이라 했다. 지난 12일 대전 한 집회장에서 보여준 한국전쟁 가상 시나리오 영상에서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광화문 광장에서 600만 명 난민 발생할 것이고 1천만 명이 일본으로 향하는 보트피플 신세가 될 것이라 했다. 일본 국회에서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중대 회의까지 했다는 것이다. 왜 정작 대한민국 국민들만 모르고 있는 것일까? 6.25 한국전쟁도 지금 같은 무비 유환의 상태였기에 남침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던 것이다.

 

폼베이어 전 국무장관은 미래의 전쟁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첫 번째 전쟁이 일어날 나라가 대만이 아니라 한반도라고 했다. 대만보다 더 위험한 곳이라고 했다. 그것은 바로 내부 분열에 있다.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이 남한 국민의 절반가량을 좌경화 시켰다는 것인데 현재 정치인, 법조인, 교사, 종교지도자, 근로자, 학생 중의 40%가 좌경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내란이 발생하게 되어 걷잡을 수 없는 유혈사태로 이어지게 되어 이때 남침을 할 수 있는 퇴로를 열어 주게 되는데 정신무장이 안된 남한은 5일 만에 북한군 손에 넘어간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남남갈등으로 인해 6.25 전쟁 이전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했다. 집회에 참석했던 김 모(66) 씨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주사파 정치인들이 한국을 도와주기는커녕 앞장서서 북한군 진입을 도와줄 것이라고 했고 70대 중반쯤 돼 보이는 한 목사(대전 중구)6.25를 겪었던 세대들은 전쟁이란 것을 알기에 태극기 부대에 온 정성을 다하는 것이라 했다. 평택 미군 기지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유혈사태를 일으켜 내란을 일으킨다면 6.25 한국전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백만 명의 사상자가 날 것이며 대한민국은 지도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윤 정부는 별도 기구를 만들어 내란을 선동하는 세력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한국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좌파 정부에서 폐지된 보안법을 재보완해서 내년 4.10 총선에서 주사파 정당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철저히 막아 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것이다. 지금 재산이 많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연방제 통일이 되면 자유도 잃고 재산도 국유화되며 종교의 자유도 없는 세상이 됩니다. 그런 악몽 꿔 본 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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