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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보다도 더 위험한 지금,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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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보다도 더 위험한 지금,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계석일 본부장

 

자유통일 지역 교회 총연합회(이하 자교총, 총재 장경동 목사)에서는 지난 712일 대전 중문교회(시무 장경동 목사)에서 성도,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는 전광훈 목사, 장경동 목사, 김학성 법학교수, 황중선 전 1군단장, 김국성 전 북한군 대좌(정찰총국) 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전광훈 목사의 강론에 앞서 손상대 교수의 찬양 인도와 애국가 순국선열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는데 집회에 참석한 중문교회 한 성도는 전광훈 목사를 가까이서 보니 나라사랑하는 애국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6.25 한국전쟁 때보다 훨씬 위험한 상태라며 남쪽이 두 동강 난 위기의 상황이라며 열띤 강론을 펼쳤다. 오는 727일은 6. 25 정전 협정에 일로 개 딸(개혁의 딸)과 종북 주사파들이 평택 미군 기지로 몰려든다며 충돌을 예상하고 있는데 주교 총 연합회에서는 이들의 돌방행동을 몸으로 막아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이날 강론에 참석했던 한 예비역 장군(1군단장, 연합사 근무, 장로)은 김일성의 비밀문서에서 19805.18 사태 때 남한을 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는 문서를 보게 됐다며 북한에 유혹의 눈길을 주면 안 된다고 했다. 다시 말해 내부적 혼란을 일으키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6.25전쟁은 권력에 눈먼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빨치산을 통해 남조선로동당을 완전히 장악했다며 남침하면 환영할 것이라는 오판과 미 국무장관이었던 애치슨의 애치슨라인이 한반도를 비켜나갔다는 이유로 남침을 하게 된 것이었다고 했다. 그동안 남한에는 주사파 대통령들이 정권을 잡으므로 국민의 40% 이상을 친북 좌파로 물들게 했다. 좌파들이 득실거리는 남한은 단결력도 부족하고 북한보다 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고 정신력이 강하고 김정은을 중심으로 내부적으로 강하게 뭉쳐있어 쉽게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남한은 군인들이나 정치인들은 정신력이 북한 보다 못하다며 특히 남쪽에는 주사 파 종 북 세력들이 간첩 활동을 하고 있어 폭동이 일어나면 뭉치기는커녕 북한에 도움만 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 때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어는 미국 웨스트포인트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CIA 국장을 지낸 세계적인 정보통이다. 그는 한국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후 다음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디라는 질문에 대만과 한국, 그중에서도 한국이 더 위험한 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래는 준비하는 쪽이 이기게 되어있다. 남한이 G6 국가라며 북한을 우습게보면 안 된다며,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따라서 남한에 있는 종 북 좌파들이 나라를 혼란시키지 못하도록 애국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강론을 이어가던 전광훈 목사는 30년 전 레이건 대통령 시절 국방부장관을 지낸 와인 버거는 "대한민국은 내부적 혼란(내란)에 의해 무너진다고 했다." 오는 727일은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날이다. 평택 미군기지에 2만 명에 달하는 개 딸(종 북 좌파)들이 모여 18km에 달하는 인간띠잇기를 추진하는데 이들은 미군 철수, 종전 선언, 평화 협정 체결, 연방제, 윤석열 탄핵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제25.18같은 혼란이 일어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추진위원회에서는 미군기지 전체를 핑크 천으로 둘러싸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그들은 "7.27 평택 우리 땅 평화 찾으러 가자"를 정했다. 그들의 최종목표는 평화협정 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이다.

 

전광훈 목사는 며칠 전 자교총 연합회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며 7천 명의 임원진과 자유통일 당 회원들 수만 명이 개 딸(개혁의 딸)들이 경찰과 미군 헌병들을 이용해서 폭동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인해전술로 막을 계획이라고 했다. 아무리 견고한 건물도 무게 중심을 잃으면 아무리 힘을 가해도 막아낼 방법이 없다. 작금의 대한민국, 자만과 무사안일이 대한민국을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피 흘려 지킨 번영의 나라로 세계가 부러움을 사는 G2 국가로 되는 길은 애국하는 국민이 많아질 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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