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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忍耐)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이갑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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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忍耐)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이갑선 장로 (도마동침례교회)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5:6>

 

옛말에 참을인() 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고했습니다. 참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손쉽게 성질대로 살아 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내(忍耐)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인내(忍耐)라는 것, 참는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배움입니다.

 

이 말씀 기억해 두십시오. 한 번 인내(忍耐)하고 큰 숨 쉬고, 두 번 인내(忍耐)하고 반성을 해보고, 세 번 인내(忍耐)한 후 결과를 보면 인내(忍耐)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세 번 인내(忍耐)하는 것 그것이 배움의 최고봉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살다 보면 무릎 칠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일단은 인내(忍耐)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내(忍耐), 그 맛은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어려운 상황,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눈 한번 딱 감아 보세요. 인내(忍耐)하는 것, 참는 것이 최선이란 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품어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인내(忍耐)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고 했습니다. 바닷가의 조약돌은 수없이 거친 파도에 다듬어지면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아무런 노고 없이 얻은 행복은 곧 달아나버립니다.

고락을 같이 섞어 맛보고 심신을 연마하여 그 결과로써 얻어야만 참다운 행복입니다. 그러한 행복은 다시 잃어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참다운 행복은 쾌락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고의 과정을 극복하여 누리는 기쁨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서 낙심치 아니하고 전진하면 어느 땐가는 그 목표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농사를 짓는 농부가, 예술품을 창작한 예술가가, 기계를 발명하는 과학자가 이룩한 모든 인류의 재산은 곧 인내(忍耐)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세상을 사노라면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극복하는 것은 인내(忍耐)하는 길 뿐입니다. 믿음과 신뢰, 그리고 인내(忍耐)하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인내(忍耐)하며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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