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김명숙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라"

 ▲김명숙/대전한빛감리교회 권사, 수필가

대전한빛감리교회 백용현 담임목사님께서 50일 기도학교를 개최하신다고 2023년 2월 20일~4월 18일 새벽 5시 저녁 7시 30분 선포하셨다.

매년 2월이면 어김없이 50일 동안 새벽과 저녁을 통해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하는 이유, 방법 등을 가르쳐주시고 그 가르침을 통해 우리 성도들은 영, 육이 성령 충만함으로 변화되고 있다.

한빛교회만이 아니라 전국 160개 교회와 협약하여 함께하는 대대적인 새벽기도인 것이다. 백용현 담임목사님께서는 세계 모든 교회가 새벽을 깨워 기도 소리가 능력이 되어 퍼져 나아가길 바라며 고목으로 자라기보다, 기도의 숲을 이뤄 기도로 세계를 변화시켜야 된다고 말씀을 선포하하셨다.

그래서 그 첫째 날은 제1강, 기도는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3장2 0절 말씀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말씀을 가지고 말씀해 주셨다. .
“기도는 어렵다. 부족하다 말합니다. 믿음이 열심이 부족한 건가?”라는 발문을 던져 주신 다음

1,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것이다. 기도는 닫힌 문을 두드리셔서 우리의 문을 열게 하시는 일이다. 두드리는 소리를 들어야 깨닫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의 요청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2.기도는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우리 맘을 주장하여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기도는 예수님이 내 안에 함께하시는 것이며,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영적 교제가 이루워 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동행하시는 예수님께 귀 기울이고 그분의 인도를 받아 누리는 축복입니다.

사람의 필요를 구하는 어린아이 같은 기도는 혼의 기도이지만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변화되길 간절히 원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학교 첫날 이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 바라보며,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