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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박인석을 아는가?     ▲김용복/ 극작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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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박인석을 아는가?


 김용복/ 극작가, 평론가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박인석.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모토아래 우리의 얼과 정서가 담긴 우리의 한국 음악만을 고집하여 무대에 올리는 지휘자 박인석.


박인석 지휘자는 200012월에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이래, 2013 한국 음악상, 2014 ()한국인 대상, 2015 대한민국 참봉사 대상, 2016 황실문화재단 표창장, 2016 대한민국 문화교육 대상, 2019 대한민국 아리랑 Korea 대상 등의 많은 대상을 수여 받은 음악세계에서는 베트랑 지휘자로 알아주는 반면에 지역에서는 어느 선지자도 고향에서 환영 못 받듯이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은 사유도 모른 채 거의 탈락되어 민간단체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인 80여 명의 기악전공자 단원들을 이끌어 가는 데에 큰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음악인이라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의 자존심 고취를 위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란 모토 아래 우리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얼과 정서가 담긴 우리 한국음악이, 국적도 모르는 사회음악에 밀리어 사라져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한국음악만을 고집한다 했다.


그런 그가 214일 새벽,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고뇌의 글을 올렸다.

 


[214일 오늘은 안중근의사가 조선의 침략 원흉 이 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며, 그의 어머니는 "여기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보내니 이 옷을 입고 떳떳하게 죽어라" 라는 마지막 말을 되새 겨 봅니다.

지금 우리주변을 보면, 그렇게도 대한민국이 싫어 촛 불로 정권을 쟁취하고 20년이상 장기 집권하지 못했으면 안중근의사 어머니 말대로 "잔꾀부리며 딴맘 먹 어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그대로 죽으라!"

그러고 보면, 당신들은 당신들의 조국도 없이 남의 나 라를 공짜로 먹는 해적(海賊) 내지, 나라 권한을 뺏으려는 반역자 임이 분명하니 순순히 여적죄(與敵罪) 의 벌을 받거라!

세계 어느 나라를 보아도 자기 나라를 팔아 먹을려는 자들과 단체는 없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 자들을 '반역자'라고 부르며, 공산주의 이념으로 나라의 반체제운동 세력 을 주사파(주체사상파 主體思想派), 민족해방파, 자 주파 등으로 호칭된다.


우리는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 침략약탈정책을 지지 하며 친하게 지낸 친일파 또는 민족 반역자를 처단, 재산 몰수를 위해 '반민족행위처벌법'이 있었고, 반공을 국시로 삼아 반공체제 재정비 강화를 위해 반공법 또 는 국가보안법 등이 있었다.
어느 나라라도 이런 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는 36년간 일제강점기에 나라와 민족을 구하려는 순국선열들과 6.25전쟁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국군사망자 137,899명 호국영령들이 있었다.


한 예로, 1945년 일본이 항복문서에 지팡이를 짚고 서명하는 일본외무대신 '시게미쓰 마모루'는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에 오른쪽 다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윤봉길의사는 총살 당할 때에 흰 천으로 머리를 덮은 이유를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이마에 총을 쏴서 일장기를 피로 그리기 위해서 였다. 윤봉길의사의 시신은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지금 우리주변에는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으려는 자들이 설쳐대도 "나와 상관없는 것"처럼 관망만 하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잘 나서인가! 나는 당신네들 덕분으로 메시야필오케스트라 창단 후 24년 동안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은 거의 받지도 못하 고 있지만, 내가 태어나서 은혜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한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20여 년간 이상 국내 유 일하게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우리 음악만을 연주하 며, 나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매년 6월과 11월에 음악회를 개최하며 알리고 있다.]

 

그의 말대로 "메시야필오케스트라 창단 24년중 정부 또는 지 자체 지원금은 거의 받지도 못했지만, 한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20여 년간 국내유일하게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우리 음악만을 연주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매년 6월과 11월에 음악회를 개최하여 알리고 자 노력하고 있다"하니 그의 애국애족 정신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기대가 크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의 고유 민족혼과 정서가 담긴 우리가곡 및 관현악곡들을 통해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있는37년간 식민 지배를 받던 왜정시대의 아픔,한과 설움을다시 한번 상기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음악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의 고유 민족혼과 정서가 담긴 우리가곡 및 관현악곡들을 통해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있는37년간 식민 지배를 받던 왜정시대의 아픔,한과 설움을다시 한번 상기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음악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의 고유 민족혼과 정서가 담긴 우리가곡 및 관현악곡들을 통해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있는37년간 식민 지배를 받던 왜정시대의 아픔,한과 설움을다시 한번 상기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음악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의 고유 민족혼과 정서가 담긴 우리가곡 및 관현악곡들을 통해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있는37년간 식민 지배를 받던 왜정시대의 아픔,한과 설움을다시 한번 상기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음악회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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