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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 찌푸리게 하는 집회, 도를 넘었다.이를 무시하는 야당 국회의원! ▲계석일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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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 찌푸리게 하는 집회, 도를 넘었다.이를 무시하는 야당 국회의원!


 계석일 본부장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는 3K (K-Culture, K-POP, K-Food) 그룹이 있다면 한국을 부끄럽게 하는 사오정(사분오열 정치인) 그룹이 있다. 누구나 어린 시절 숨바꼭질하다 나무에 올라간 친구를 떨어트리려고 나무에 올라간 친구들을 마구 흔들어 됐던 추억들이 있다. 불안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한지 9개월이 지나면서 여론조사기관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 32%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10일 발표한 2주 여론조사(2.7~2.9, 전국 만 18세 이상 1,002)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서 긍정 평가 32% vs 부정평가 59%가 나타났고 부정평가 이유는 독단적·당무 개입'이라고 했다.

 

그리고 긍정과 부정 비율을 3개 지역별로 조사해 보니 서울 37 53 대구경북 45 45 광주전라 13 71로 나타났는데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니 야당에서는 무능력, 무 자질 독선적이라고 마구 흔들어 댄다. 사실 윤 대통령이 내세운 3대 개혁(연금·노동·교육)“은 모두 야당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과제들이다.

 

이에 다수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169석이라는 다수 의석을 이용해 내년 총선만을 생각해 퍼주기 식 입법만을 주장하고 있다. 경제 단체장들이 일제히 반발하는 노란 봉투 법이 본 회의에 직 회부해 통과했고 남는 쌀 강제 매입하는 양곡관리법과 의료계의 반발이 심한 간호사 법 개정에도 본 회의에 바로 상정됐는데 국민이 선출한 민주당 국회의원 169석의 입법 독주를 막을 방법은 전무한 상태다.

 

전 광주 전남 향우회에서 활동하다 국민의힘으로 이적한 전 호남 향우회 김 모 씨(66)는 정치 신인 윤 대통령을 마구 흔들어대는데 나무 위에서 안 떨어지는 것만도 용하다며 지금 한국의 대통령이 그런 모습이라고 했다.

 

전 복싱 선수였던 박 모 씨(56)는 게임에 임하는 선수는 소싯적 젖 먹던 힘까지 모두 발휘해야 상대를 이길 수 있는데 국가대표 선수인 대통령을 앞에 세워놓고 험담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다며 부정부패 없는 건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윤 대통령에게 대미지를 입하는 것은 국민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것이라고 했고 어느 대통령도 손대지 않으려 했던 3대 개혁(연금, 노동, 교육)을 정치신인 윤 대통령이 추진하려는데 국회의원 300명이 협조해 주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후손들이 그 부담을 떠안게 된다고 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는 진보 성향의 촛불행동이란 단체가 대통령 부부 사진과 모 장관의 얼굴 부쳐놓고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26차 촛불 대행진이란 행사를 열었는데 초등학생 활쏘기 이벤트를 열었는데 퍼포먼스 뒤에는 난방비 폭탄, 전쟁 위기, 깡패 정치, 친일 매국 윤석열에 활쏘기라고 적혀 있었다.

 

18일에도 이 단체는 서울 용산 대통령 실 앞, 광화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등지에서 검찰 및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는데 윤 대통령의 모습을 본뜬 인형과 샌드백이 등장했고 한 참가자는 인형을 손수레에 매달아 끌고 행진하자, 다른 참가자들이 다가와 우산으로 인형의 얼굴 부분을 찌르며 윤석열 개 XX” 등 욕설을 외쳤다.

 

또 주최 측이 설치한 천막 안에선 한 어린이 참가자가 대통령 내외의 얼굴이 프린트된 샌드백을 뿅 망치로 내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더불어 민주당 소속 윤미향, 안민석, 유정주 의원 등이 참석했는데 유정주 의원은 미친 듯이 폭주하는 검찰공화국만 막가파냐, 우리가 당신들 막아내는 진짜 막가파라는 발언도 했다. 더불어 민주당 이 수진 의원도 무대에 올라가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 돼서 검찰권을 대한민국 전역에 남용하고 있다"라며 검사들이 너무너무 설쳐 댄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권 검찰 독재 규탄대회에 3000여 명이 집결했는데 이는 민주당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당직자 보좌진 그리고 이 대표 지지층까지 이는 내년 총선이 이재명 지도부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는 분석으로 공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대부분 참석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좌파 집회, 자기 국부를 이렇게 하는 나라가 한국말고 또 어디 있겠는가? 수개월 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사진을 표적지로 세워놓고 실 사격 연습한 북한군의 장면이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다. 국민이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한 일국의 대통령 얼굴을 촛불단체라는 좌파 참가자들이 우산꽂이로 찌르는 장면을 알면서도 외면한 야당 국회의원이 한국말고 또 어디 있단 말인가?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들겠다고 공약까지 세우지 않았나? 이젠 국민들도 바보가 아니다.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의 일면들을 난 낮지 보고 있다. 함부로 대하다간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당한다는 생각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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