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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국가를 분열시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계석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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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국가를 분열시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계석일 본부장

 

세상 흐름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생각이 없는 사람(무뇌 인간)'이라 한다. 지난 8일 상하이오밍 주한 중국 대사는 주권국가인 한국의 국가정책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간섭하는 말을 했다. 중국 국가에 대사(도지사급)정도 되는 사람이 남의 나라 속 사정도 알지 못하면서 '콩 놔라, 팥 놔라, 말해도 되는 것인지? 그 자리에 있던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의전서 열 8) 대표는 경제력 세계 10, 군사력 세계 6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숙이고 항변 한번 하지 않았다.

 

역사학자인 김 모 씨(63, 유성)는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유에 대해 이토 히로부미는 190511월 을사늑약을 앞두고 조선은 나라를 지킬만한 힘이 없으니 일본이 관리하겠다는 말을 했는데도 관료들이 이의 한번 제기하지 않았다가 식민지가 되었다고 했다. 아무리 내로남불이 특기라지만, 거대 야당의 굴욕적 저자세는 국민의 공분을 살 수밖에 없었다.

 

시골에 고삐(코뚜레) 풀린 망아지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고삐 풀린 망아지를 그대로 두면 논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정치인들 중에도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행동하다 패망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지난 8일 정재호 주중 싱하이밍 대사는 중국 지방 관료 닝샤후이족 자치구에서 장위푸 주석(도지사급) 만나기 위해 1200km 출장을 간당일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전서열 8)는 싱하이밍 주한 대사를 만나러 싱 대사를 만나러 집을 찾아갔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대선주자로 꼽는 지도자 중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꼽는다. 이재명 대표는 욱하는 성격장애, 직선적이며 가벼운 행동이 있는 반면 업무 추진력이 있고 적극적이다.

 

그러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균형 잡힌 태도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지만 너무 신중함으로 결단력이 떨어지는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은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국가의 지도자는 지식보다 품행이 단정해야 한다. 지식은 전문가의 조언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성품은 자신의 내면 속에서 나오기에 변하지 않는다.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는 개 딸들을 등에 업고 민주당을 혼미하게 만드는 이재명 대표를 보고 너무 지나치다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다. 큰 나무만 보고 숲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은 대학을 나와 사법고시 합격했다 하더라도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훌륭한 지도자는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인품을 가진 지도자라야 한다.

 

부모의 두뇌 유전인자를 물려받아 사법시험에 합격해 로펌에 들어갔다면 모든 것이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었다고 착각하는 정치인들이 늘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반듯하게 성장한 사람은 늘 자신을 뒤돌아보는 습관이 있어 상대를 낮추어 보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사람이 되기 전에 인간이 되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단체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것이 사람이다.

 

국가에는 국격이 있다. 의전서열 8위인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 중국 대사(도지사급)를 만나기 위해 중국 대사관저를 찾은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이다. 국가의 법을 만드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야당 대표가 국민들의 자존심을 떨어트린 사건은 충격적이었다. 자신이 속해있는 더불어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는 생각에 오만방자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다는 것은 철부지 없는 행동이었다.

 

국민들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생각하면 고생하며 자수성가한 변호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형수 욕설, 연예인 불륜, 가벼운 입놀림, 모르쇠라는 꼼수에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 지도자가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되어서는 훌륭한 리더십이 될 수가 없다.

 

.중 각국에서 대사를 대하는 태도를 볼것 같으면 주중 정재호 한국대사는 철저히 외면 받는 대신 주한 싱하이밍 중국 대사는 한국에서 최고위급 대우를 받으며 생활하다 보니 싱대사가 교만이 차여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생각하게 된것이다. 그 뒤 면에는 한국 내 장관급 관료들이 중국대사를 만나면 무슨 큰 업적이라도 쌓은 듯 어깨를 들먹였고 싱 대사가 한국을 약소국가로 만드는 꺼리를 주게 된 것이다. 장관이나 검찰총장이 새로 임명되면 싱 대사를 만나는 것이 무슨 벼슬이라도 쌓는 듯, 국회의원(차관급)들까지 찾는다고 했다.

 

더군다나 싱 대사는 한국은 무역 수출국으로 중국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빌미로 한국의 관료를 대하는 처사가 건방지다고 했다. 국내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을 이유로 반일 감정은 부추여 중국과 일본을 갈라 치는 정치를 하다 보니 양국의 리더십들이 한국을 얍 잡아 보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이유는 정치인들이 한국의 민낮을 까발리니 한국을 제대로 보겠나!

 

이제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국가대의를 위해 하나의 국가가 되는데 힘써야 하고 한국을 가볍게 보는 싱 중 대사 접촉도 가급적 피했으면 한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자신의 정치수단으로 이용한다면 국민은 반드시 그런 정치인을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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