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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을 구분할 줄 모르는데 누가 윤석열 정부를 믿겠는가?     ▲계석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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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을 구분할 줄 모르는데 누가 윤석열 정부를 믿겠는가?

 

계석일 본부장

 

10.11 강서 구청장 선거에서 사전선거 부정이 있었다는 데이터가 있는데도 대통령실과 국민의 힘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길을 걷다가 대낮에 강도한테 테러를 당했는데도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조용히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그것이 정상인가? 최근 윤 대통령은 선거 참패에 충격을 받았는지 음색이 조금 달라졌다고 하지만 민심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윤 대통령은 19일 참모회의에서 내각이 국민과 동 떨어지는 행정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국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도록 국민 속으로 파고 들어가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한국은 "어려운 국민 좌절한 청년이 너무 많다며 국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보다도 윤 대통령과 국민의 힘을 더 걱정하고 있다는 국민이 많다. 코로나이후 목사가 성도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목사를 걱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전 우송대 교수였던 김 모(61) 씨는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우파 국민들은 윤 대통령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윤 대통령 곁을 떠나고 있는데도 자신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답답하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여당 당직자들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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