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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어진 이준석 버리고, 새로운 이찐석 (진짜 이준석)을 찾아라.     △계석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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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어진 이준석 버리고, 새로운 이찐석 (진짜 이준석)을 찾아라.

 

계석일 본부장


유통기한 지난 기울어진 건물 보수하느니 차라리 새로운 땅에 새로 짓는 것이 비용 면에서나 현실적인 면에서 가장 현명한 판단이며 선택이다.

 

정치인은 투표하는 유권자의 눈치를 보며 정치계는 유권자의 표심에 따라 흘러간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젊은 유권자의 초심을 잡으려 이준석 전 대표를 정치계로 끌어드렸다. 정치가 무지인 그는 말 그대로 상징적인 청년 정치인이었다. 시대가 영웅을 만들어준다.

 

이준석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시절 혁신위원장을 하면서 선배 정치인들 사이에서 항상 약방에 감초 역할을 했다. 엔드류 카네기는 아무리 높은 학력이나 지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성실보다 앞설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 이준석 전 대표는 서울과학고에 KAIST 중퇴 하버드대학이라는 간판으로 국민의 힘에 뉴스 초점이 되어 늘 관심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의 인간성이나 도덕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었는데도 탄핵 때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철저한 개인주의 청년이었다정치경력이 많은 원로 정치인들은 젊은 층의 표를 생각해서인지 이준석 전 대표에게 많은 것을 양보해 주었다. 국민의 힘 원로 정치인들은 정치적 계산으로 30대 이준석을 당 대표까지 만들어 주었지만 세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젊은 이 전 대표에게 이지저리 끌려 다니며 늘 대립각을 세우며 조용한날이 없었다.

 

사실 이준석 전 대표는 똑똑해서 된 것이 아니라 시대적으로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으려다 보니 최고의원에 당 대표까지 하게 된 것이다

 

최근 국민의 힘에서는 여당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이 역시 시대적으로 국민의 관심을 갖게 하고자 세운 인물이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취임하지마자 7월 경북 수해 때 골프를 쳐 당원 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양두구육 신군부 발언을 해 지난해 당원 권 정지 16개월을 징계를 받은 이준석 전 대표를 특별사면 형식으로 풀어주겠다며 메시지를 보냈으나 모두 거절을 한 상태다.

 

인요한 위원장은 부산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는 이준석을 향해 마음 아픈 사람 환자라 칭하자 부산 경상대 이언주 토크 콘서트에 있던 이준석 전 대표는 즉각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라며 인 요한 위원장을 향해 미스터 린턴이라고도 불렀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힘은 고쳐 쓰는 단계가 아닌 엎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건너야 하지 말아야 할선을 넘은 것이다

 

국민의 힘에서는 시대적으로 진짜 이준석 전 대표를 능가하는 30대 초반 이진석(진짜 이준석)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비틀어진 건물 새로 짖느니 차라리 맨땅에 건물 세워라. 이준석 전 대표 때 지은 건물 보수해 봤자 신축 건물만 못하다. 모양새도 나오지 않겠지만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자꾸 고집해 봤자 비용만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만 준다.

 

이제는 비용 더 들어가기 전에 기울어진 건물을 부수고 새 건물을 지어라! 정치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면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비틀어진 이준석 건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다 해도 최신형 건물이 나오지 않는다. 절대로 나올 수도 없다. 과감히 부숴버리고 참신한 진짜 이찐석( 진짜 이준석)을 찾으면 된다빛바랜 구 건물 리 모델링 한다고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운 건축 도면을 하루속히 설계하도록 해라. 그래야 내년 4.10 총선에서 야당 200석 이상이라는 말을 잠재 울 수 있다답답한 여의도 국민의 힘 나리들이여! 깊은 잠에서 깨어라! 젊은 층의 표심이 이준석 한 명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세상에는 진짜 이준석이 지천에 깔려있다. 국민의 힘 특명이다. 진짜 이찐석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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