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도 등급과 수준이 있다.
▲계석일 본부장
수많은 무리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모여 사는 곳이 사회다. 대규모 사회는 또다시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강제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나누어진다.
현대사회를 소셜미디어 시대라 하는데 예전에는 하루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메일을 확인했다면 지금은 카톡과 유사한 SNS를 체크한다.
그런데 카톡에는 다양한 그룹이 모여 있다.
필자는 며칠 전까지 대략 7천 명이 넘는 카톡 소그룹에 소속되어 있었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소식이 올라온다. 사실 본인은 다양한 소식을 카톡을 통해 보내려는 마음으로 다양한 카톡 회원이 되었는데 이제 와보니 쓸모 있는 카톡이 몇 안 되는 것을 발견했다. 자연의 생태계도 비슷한 종자끼리 모여 살듯이 인간들도 그런 모습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목적이 다른 사람은 한집에 살아도 물과 기름 관계다. 인간 사회처럼 카톡 그룹도 질적으로 수준 차이가 난다
목적이 다른 그룹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쓸모없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을 험담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다. 특별히 봉사 관계로 모인 카톡이나 동창생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여 있는 카톡을 빼고는 모두 탈퇴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하고 모두 탈퇴했다.
결론적으로 좌파가 있는 곳은 항상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우파가 있는 곳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홍보 게시글이 시도 때도 없이 올려진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SNS 카톡 사회,
자신의 생각과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카톡은 과감히 탈퇴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다.
남을 험담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그룹에서 좋은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깨는 격이다. 과감하게 탈퇴하고 자신의 영혼을 살리는 좋은 글이 올라오는 SNS에 오래 머무는 것이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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