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은‘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卒이다.
△ 김용복/ 평론가, 칼럼니스트
옛부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목숨을 걸고 나선 분들이 있었으니 그분들이 바로 의병들이요, 안중근이며, 유관순 열사 같은 분들이다.
필자는 세종에 나타난 김재헌을‘卒’이라는 어휘를 의병에 비유하여 논지를 전개하려고 한다.
옛 사람들은 정치나 인생사를 장기나 바둑에 빗대곤 한다. 바둑은 수가 많고 전법도 무궁무진하다.
바둑에 비해 장기는 판세가 비교적 파악이 쉽고 보는 이가 훈수도 둘만큼 대중적이다.
장기는 약 4,000년 전 인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오늘날 한국에서 두고 있는 장기는 고조선 동이족에게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 장기의 기원은『고려사』·『연려실기술』등의 기록에 장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고려 초에 전래된 듯하다.
훗날 말에 쓰인 글씨가 초(楚)·한(漢)으로 되어 있어,초패왕 항우(項羽)와 한 왕 유방(劉邦)의 각축전을 본 떠 만들어 대중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한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김재헌 대표에게“卒같은 정치인”으로 비아냥했다 한다. 기성 정치인 눈으로 볼 때는‘卒’로 보였을 것이다.
김재헌 대표는 국민을 속이지도 않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권모술수도 부리지 않으며, 구린내 나는 돈을 찾아 코를 벌름거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재헌, 그는 장기판에 卒임은 확실하다.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판의‘ 卒’,어쩌면 王과 車, 包를 지키기 위해 말없이 희생하는 무명의 용사와 소시민에 비유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는 누구일까?
졸로 회자되는 이름 없는 애국시민이다. 박근혜 탄핵에 맞서 끝까지 저항한 세력도 卒이고 무명의 용사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도 소시민 즉 태극기 부대들이다.
50년대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던 일본으로부터 지켜낸 것도 卒들 즉 독도의용수비대들 이었다.
김재헌은 卒이다
기성 정치인들의 눈으로 본 卒이 아니라, 국민들의 눈으로 판단한 卒인 것이다.
그는 세종의 다크호스다! 세종미래전략포럼 김재헌 대표는 지금까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나라와 궁궐을 지켜왔다.
문재인 하야 국민본부를 함께 꾸렸고 문재인 체포조 1천여 명을 이끌고 순국결사대를 조직하여 청와대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중으로 에워싼車벽에 막혀 그만 닭장차에 갇히는 몸이 되고 말았다.
8월 15일. 10월 3일. 10월 9일 세 차례나 청와대 진입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김재헌 대표는 결국 청와대 앞에서 철야농성을 하고 주말이면 많게는 버스 10대씩 몰고 광화문으로 갔다.
집회를 마치고 내려오면 부인이 운영하는 컨벤션뷔페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전 재산을 바치다시피 열심으로 구국의 일을 했다.
그렇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국민의힘’이 내분과 내부총질에 지난415총선에 패하는 것을 목도한 김재헌 대표는 더 이상 일부 엘리트들에게만 정치를 맡길 수 없다 여겨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한다.
사심도 명예욕도 없다.
오로지 좌파들에 의해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잡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김 대표는 본래 하나님의 종이셨던 분이다. 그러나 좌파들의 속성을 알고부터는 그 성직을 내려놓고 정치판에 뛰어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셔 이스라엘을 구하셨던 것처럼 김재헌 대표와도 함께하셔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킬 것임을 확실히 믿는다.
김재헌 대표여! 그대가 맡은 임무, 卒역활을 확실히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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