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역에 무분별한 현수막 게첩으로 인해 대전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논평
<대전=이연희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19일 “대전 전역에 무분별한 현수막 게첩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편 전문.
대전은 2019년부터 민주당 허태정 시장의 주도로 주요 교차로에 ‘청정구역 지정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청정구역 지정제’는 대전시가 깨끗한 도시미관 확보를 목적으로 주요 사거리를 청정구역으로 지정하여 중점관리하는 대전시의 시책이다.
이 시책이 시행되면서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20여곳의 주요사거리에는 당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을 포함해 민주당도 게첩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청정지역이었던 대전시 주요사거리에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들의 현수막들이 대거 게첩되고 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은 불편함을 넘어 혼란을 느끼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달라진 점은 대통령과 대전시장의 당적뿐이다.
대통령과 대전시장의 소속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뀐 것이다.
시장의 소속 정당이 달라졌다고 해서 직전 민주당 소속 시장이 만들어 놓은 시책을 보란 듯이 무시하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모습은 또다른 내로남불이며, 대전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에 지나지 않는다.
여야가 바뀌었다고 자신들이 약속한 ‘청정구역 지정제’를 지키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좀 더 책임있는 제1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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