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동역한다
▲침례교 부흥사회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좌)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의 요청으로 만나 손을 잡고 서로 교류하며 민족복음화 운동에 동역하기로 했다.(사진=양기모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 오관석 목사, 장경동 목사, 곽도희 목사, 김호민 목사, 이홍철 목사, 조용남 목사, 신실라 목사, 이대형 목사, 이재혁 목사, 남궁욱 목사, 양기모 목사 등 113차 총회에서 만나 교제하고 있다.
<서울=양기모 기자> 침례교 부흥사회가 한국 기독교 부흥사의 맥을 이어오며 대표적 초교파 부흥사 단체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동역하게 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교류하고 공동사업으로 연합집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이태희 목사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침례교 부흥사회가 서로 교류하고 차후 연합집회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자고 요청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총재는 현재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내정되어 있고, 4년 후인 2027년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침례교 부흥사회와 같이 공동사업으로 초교파적 대형 연합집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이 목사는 “말씀이 가장 복음적이고 신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우리교단 부흥사회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우리 교단의 자랑이며 우리 부흥사회가 초교파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부흥사회가 교회를 깨우며 교단의 명예를 높이고 민족복음화에 앞장서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흥사회는 현재 각 교단에서 인정받으며 부흥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흥사로 한정해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이달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이틀간 속초에서 진행하는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현직 부흥사들과 교류하며 교단의 위상을 높인다.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17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14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10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10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9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8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8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7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3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2월 1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1월 30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1월 27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1월 26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1월 17일 | ||
공지 | 굿처치뉴스 | 2023년 1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