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아버지(CFC)들, 2023년 사랑‧나눔‧섬김 사역 출발

기도하는 아버지(CFC)들, 2023년 사랑‧나눔‧섬김 사역 출발

7일 조찬기도회 갖고 전병구 회장 재선출, 2022년 결산 및 2023년 계획 세워

 ▲(하단사진 좌측부터) 회장 전병구 장로와 김진태 3대 지도목사, 2대 신청 지도목사

<대전=글 사진 양기모 기자/사진편집=양희정 기자>기도하는 아버지(CFC)들이 1월 7일(토) 보문감리교회(중구 선화동)에서 조찬기도회와 총회를 갖고 2022년을 결산하고 2023년 사랑‧나눔‧섬김 사역을 시작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 만창일치로 전병구 회장(참빛교회 장로) 연임을 승인해 전 회장은 2024년까지 회장을 맡아 CFC 전체 총괄 사역을 진행한다.

전병구 회장은 “중책을 다시 맡아 심적으로 부담은 되지만, 훌륭하신 김진태 지도목사님, 신실하신 CFC 형제들과 연합해 하나님 영광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제4대 김진태 지도목사는(보문감리교회)는 ‘기도가 이기더라’는 제목 설교에서 “기도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2023년은 CFC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전병구 회장은 3대 신청 지도목사(대전삼성성결교회 원로)에게 감사패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를 마친 CFC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밥차 2023년 첫 사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