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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불출마 용단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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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불출마 용단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대전시당혁신·협치·상생시대적 과제위해 노력 할 터 논평



<대전=이연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은 6일 박병석 국회의원(서구 갑) 불출마 결정에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국회의장을 지낸 6선 중진 박병석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용단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지난 23년간 대전시민이 보내준 변하지 않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 삶과 대전을 먼저 생각하는 한결같은 행보로 답을 했던 박병석 의원의 땀과 열정을 잊을 수 없다.

 

지역주의 타파와 민주주의를 위해 몸 바치겠다는 초심은 흔들림이 없었고,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박병석의원의 굳건한 정치적 초심과 각오는 혼란스런 정치 여정 속에도 한 번도 당을 바꾸지 않은 뚝심있는 정치적 행보로 이어졌다.

 

국회의장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의 이정표가 될 국회세종의사당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키는 결실을 맺는 등 정치사에 획을 그었다.

 

박의원은 시대 소명이 투철하고 균형감각과 열정을 가진 새 사람이 맡아주길 염원한다는 바람과 더불어 정치혁신의 본격적 물꼬를 트지 못한 점, 국회가 3권 분립의 토대 위에 굳게 서서 상생과 협치의 길을 완성하지 못한 점 아쉬워했다.

정치혁신과 상생의 정치, 협치는 후배 정치인들의 몫이 됐고, 시대의 과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유능한 정당으로 상생과 협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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