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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손흥민 선수와 같은 또 한 명의 선수가 있다.     ▲계석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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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손흥민 선수와 같은 또 한 명의 선수가 있다.

 

계석일 본부장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재빠르게 도망가는 쥐를 순간 전력 다해 쥐구멍으로 가는 쥐를 간발의 차로 막아낸다. 쥐를 던져보기도 하고 굴려보기도 하고 쥐는 주눅이 들어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있다.

 

발끝에 볼만 닿으면 고양이 쥐 다르듯 슈팅 찬스를 만드는 손흥민을 보고 F-15 폭격기라고 한다. 소속 팀이 바뀌어도 퍼즐 맞추기라도 하듯 빠른 시일 내 소속팀에 적응하여 한 팀으로서 두각을 나타낸다.

 

분데스리가(독일 프로 축구 최상위)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최상위 리그)로 이적해온 뒤에도 며칠만 지나면 즉시 적응하여 소나기 슈팅 찬스를 만드는 선수가 바로 축구 천재 손 흥민 선수다. 그의 주된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오프 더 볼, 양발을 활용한 정교한 슈팅, 순도 높은 골 결정력, 다양한 슈팅 패싱 능력에 있다.

 

역습 시에는 속공으로 탁 트인 넓은 공간을 순식간에 질주해서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손흥민의 기량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정치가가 있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법리 공방을 벌여 국민들에게 신선함과 믿음을 준 뚝심과 강골의 지도자 윤석열 대통령이다. 전방과 후방,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골문까지 몰고 간 후 슈팅을 날리듯 중동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목표만 보이면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결집해서 손흥민이 골문을 가르듯 윤석열 대통령은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태평시장에서 조그마한 상점을 운영하는 최 모(50) 씨는 요즘 많이 힘든데 한줄기 희망적이라면 윤 대통령이 중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니 한편으로는 힘이 난다고 했다.

 

25일 카타르를 국빈(國賓) 방문한 윤 대통령은 카타르 도하에서 국영 카타르 에너지가 발주하는 LNG 운반선 17척 사업을 수주하며 총 39억 달러(52000억 원) 단일 계약으로는 한국 조선업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카타르가 원유와 LNG 등 에너지 수출국이지만 경제 구조를 제조업, 지식 산업 등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고양이가 쥐를 쫓듯 속공으로 적확한 슛을 날린 것이다.

 

이번 윤 대통령의 중동 순방은 세계가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으로 에너지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사우디·카타르를 상대로 에너지 안정적 공급 망을 확보하고자 하는 가운데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청년 미래를 위해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에 위치한 연구중심대학인 하마드 빈 칼리파 대학교(HBKU)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 체육과 첨단 연구에 관심을 가진 5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하는 청년 리더와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양국 경제인과 정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미래 신산업, 건설·인프라, 국방 관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성과에 대해서 야당은 아무런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략 폭격기 손흥민 선수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종횡 무진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업적에 버금가는 경제 대통령으로 남기를 국민들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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