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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염수 반대 외치던 김남국, 추석연휴 도쿄 여행 경비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하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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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반대 외치던 김남국, 추석연휴 도쿄 여행 경비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하지만 결국 국민 혈세


 계석일 본부장

 

세비를 받고 사는 국회의원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면접(선거)을 통해 선출했는데 국민과의 약속어기면 계약 위반 아닌가? 조그마한 중소기업도 계약을 어기면 파면 또는 징계다, 그런데 무슨 철가방도 아닌 금가방을 둘렀는지 자기네들 일만 터지만 국회의원들이 똘똘뭉쳐 방어망을 친다.

 

이런일 언제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는가? 정부와 시민단체에 묻고자 한다. 법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칼자루를 쥔 철면피들이라 손을 놓고 있는 것인가?

 

로스클 1호 변호사 출신 말 많고 탈 많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 지난 1일 연휴 일본 도쿄 번화가 긴자(銀座) 거리를 여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 의원은 코인 거래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고, 현재 국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로부터 제명을 권고받고 있는 상태다.

 

김 의원은 그간 민주당과 함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를 외쳐왔다. 지난 6월엔 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어린이의 생식 세포 내 DNA가 파괴될 수 있고 생식 기능 저하 그 후손의 기형 발생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일부 물리학자 공학자들이 해양 생태에 대해 무지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 의원 측은 일본행은 이미 예정된 정치 활동에 따른 것이며 약속된 지지자 모임(공적인 모임)이라 했는데 보좌진들은 모르고 있었다?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이다. 그리고 여행 경비는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하지만 그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국민들의 시선을 그렇지 않다.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과의 시선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국회의원에게 주는 세비(봉급)가 아깝다는 국민들이 많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선진국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자기들 마음대로 국민을 강아지 처럼가지고 놀며 살 것이다.

 

이제 세계영향력 순위 6위의 나라 대한민국, 희망의 한국을 배운다며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다. 답답하지만 이제라도 국민의식부터 바꿔야 국회의원이 변한다는 생각을 갖고 4.10총선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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