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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 ▲이갑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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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

 

이갑선 장로 (도마동침례교회)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2:14-15>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12:28~29>

 

지주 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강대국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지구 촌이 수년 동안 흔들렸습니다. , 북극의 얼음 산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사막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온난화와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역부족입니다. 생태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땅의 흔들림을 경고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하늘이 흔들릴 때는 땅에서 일어나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은혜를 받자"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 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12:28)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는 안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기쁘게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입니다. (12:29) 불은 심판의 불이며 모든 것을 태우는 불입니다. 그날에 불이 임 할 때 변하는 것들이 소멸할 때 우리는 정금과 같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내게 있습니다. 흔들리는 세상을 살고있으나, 심판의 진동이 하늘과 땅을 뒤엎어도 믿음 안에 있는 성도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권세가 있는 삶을 삽니다. 흔들림을 넘어서 주의 십자가를 붙들고 꼿꼿하게 흔들림 없이 서서 살아갑시다.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12:12) 믿음의 경주를 하다 지칠 때로 지쳐 맥이 풀린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힘을 내어 신앙의 경주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도 과정은 없습니다. 신앙은 달리기와 같아서 계속해서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주님은 훈련의 강도를 높여가십니다.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추스려 세워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흔들리는 나라에 살고 있고 진동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주안에있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살고있는 자들입니다. 무서운 진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주님이 친히 다스리시며 보호하십니다. 주님이 오셔서 흔들리지 않는 터 위에 세우신 몸 된 교회를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때로는 하나님은 일부러 우리를 흔드시고 진동하게 하십니다. 진동 속에서 우리 안에 감춰진 속마음이 드러나고 숨어있던 것들이 다 드러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미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어찌 흔들릴 수 있는가? 아무리 흔들어도 진동케 해도 때로는 뒤집어엎으셔도 믿음 위에 선 자는 안전합니다. 약속 위에 선 자는 안전합니다.


하늘까지 흔들릴 때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 속한 자들만이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할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이고 그 나라가 우리 모두가 감사할 하나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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