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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운하․박영순 국회의원은 돈 봉투 비리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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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운하박영순 국회의원은

돈 봉투 비리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대전=이연희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87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박영순 의원의 동 봉투 비리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


     지난 85일 일부 언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영순 두 국회의원이 돈 봉투를 수수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돈 봉투 전당대회 사건 자체에 여전히 경악을 금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 우리 대전지역 국회의원이 두 사람이나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 자체가 사실 여부를 떠나 경악스럽다.

 

     민주주의를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검은 돈을 수수하고, 표로 몰아주는 사실상의 매표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제기 받는 것만으로도 지탄받아 마땅하다.

 

     특히 검찰이 돈 봉투가 전해진 구체적인 상황까지 언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황운하박영순 두 국회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는데, 이는 두 국회의원을 뽑아준 중구와 대덕구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님.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 중구와 대덕구 시민의 지지에 보답하는 길이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더럽힌 이들에 대한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검찰에 당부합니다.

 

      또한 황운하박영순 두 국회의원에게도 같은 대전의 구성원으로서 한 번 더 충고드림. 제기된 돈 봉투 의혹들이 사실일 경우 같은 대전의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대전시민에 대한 엄중한 사과와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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