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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무릉도원 동월계곡  ▲계석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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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무릉도원 동월계곡

 

계석일 본부장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가 프라이팬이 되어 가고 있는 지금 한국의 중심지 대전도 수은주가 35도를 가리킨다. 찜통더위가 계속되니 샐러리맨들은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로 떠날까? 휴가비는 얼마나들까? 고민하며 계획을 세워보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월급에 비해 고정 비용이 많이 오르다 보니 멀리 떠나는 것이 부담이 된다.

 

모처럼 가족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펜션이나 호텔을 예약하고 23일동안 다녀와도 교통체증과 사람에 치여 여행이기보다는 고행길이라며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한 결 같이 하는 말 "내 집이 최고여 ~"라는 말을 내뱉는다. 휴가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에너지충전 차원에서 가는 여정인데 휴양이 노동이 되면 휴가가 아니다.

 


대전 근교에 비용 부담 없이 1일 휴식(휴양)을 가고 싶다면 추천할 곳이 있다. 23일 개념이라면 이틀간 계곡을 찾으면 된다. 동월 계곡과 상신리 계룡산 계곡인데 그중에서 한곳을 추천한다면 동월계곡을 추천한다. 지번으로 공주시 반포면 동월 1238이지만 대전 현충원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닭의 볏을 쓴 용이란 뜻에서 계룡이란 이름이 붙혔는데 깊은 산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계곡물을 얼음계곡 이라 부르고 싶다. 동학사 네거리에서 계룡대 방향으로 밀목재 가기 전 좌측에 사기 소천에서부터 동월계곡이 시작되는데 시원한 심천 계곡물이 냉 바람을 몰고 오니 스치는 바람이 차고 시원하다.

 

오르는 산길이 좁아 운행에 주의를 갖고 적당한 곳에 돗자리를 깔고 쉬면 금상첨화, 가성 비 좋고 휴식(휴가)를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업무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휴가 계획을 이곳으로 잡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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