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합동 제108차 정기총회서 총회장 추대
<대전=이연희 기자/사진편집=양희정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차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08차 정기총회에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종혁 목사가 당선됐다.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저의 인사권자가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의 마음에 합한 종이 되길 원한다“며 ”우리 총회가 건강한 일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