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 서구 관저 복지관과 상생협약식

새로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 서구 관저 복지관과 상생협약식

<대전=계석일 기자> 최고의 예술작품은 하나의 사물을 보고 머리로 생각해서 가슴으로 표현된 작품을 말하는데 세계적인 예술작품은 영감(靈感)으로 탄생된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지라 그림을 비롯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하이든, 마이클 잭슨, 마돈나, 조용필, 나훈아, 이미자 등 아티스트들의 예술성은 가슴으로 느끼는 감성을 온몸으로 표현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표현되지 않은 예술작품은 작품이 아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회장 박관식)회원1 0명은 9월11일 오전11시 관저 종합 사회 복지관 2층에서 고령화 사회로 다양한 예술 문화를 이끌어가는 서구 관저 복지관(관장 곽영수)과 예술 문화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관저 복지관 곽영수 관장은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는데 지역 봉사는 물론 성애노인 요양원 근무 시 노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기여한 공로가 큰 볼런티어다.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 박관식 회장은 현재 시인이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박 회장은 대전을 노잼 도시가 아닌 꿀 잼 도시로 살잼(살맛나는 재미있는 도시)가 되는데 일익을 다하겠다고 했고 나나영(부회장 ,한국 시니어 모델 협회장)과 김채아(부회장. 노래강사)는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에는 노래 강사와 악기 연주자 MC 등 다 재 다능한 재능 보유자들이 있다며 앞으로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우리 단체가 살맛 나는 세상, 예술인들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다하는 예술 단체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예술인 마을 회원들은 방문 기념으로 축하 화분과 포도 5상자를 곽 관장에게 전하며 예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도시를 만들자고 하트 모양을 그리며 협약 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