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CBMC 한국대회

'견고한 기초위에 미래와 희망으로,

제42차 CBMC한국대회의 주제는
견고한 기초위에 미래와 희망으로였다.
매년마다 열리는 CBMC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게 하는 일터사역자들의 모임으로 삶의 변화를 소개하고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가고 회복시키도록 하는 교제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2박3일동안 무주태권도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전국 연합회 회원들과 일부의 해외회원 삼천여 명이 참석하여 은혜충만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CBMC의 
견고한 기초의 대상은 누구를 말할까?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누구나 해당되는 것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신앙적 능력을 갖춘 모습을 말한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영적 생활이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잘 수련된 영육이 예수님의 제자됨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르침 받은 영성에서 신행일치되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으로 죄로부터 온 고난과  회개를 먼저 깨달아 야 하고 세상을 이겨내고  승리하여 증인 됨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한국CBMC는 
일터 안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지않는 직원들과 거래처 사람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양육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사역을 64년 동안 쉬지않고 해왔다.

기독실업인의 비즈니스 핵심은 
우리의 일터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킹돔비즈니스 즉 성경적 경영은 내가 주인됨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되시고 나는 종의 신분으로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일터에서 계획하는 모든 일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아뢰고 소망하며 임하시는 주님과 함께 일할 때 일터의 변화가 나타나고 영원한 기업을 유지해 가는 것이 일터공동체 CBMC의 핵심전략중의 또 하나인 것이다.

따라서 CBMC대학은 
기도하고 연구한  가운데 첫 걸음과 디모데전략을 시작으로 비전스쿨, 리더십스쿨, 가델사역,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영적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CBMC 사람들의 견고한 기초를 세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양심적 경영은 단순한 말과 행동으로 그치고 만다. 그러나 기독실업인의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고 타고난 성향이 성령의 기질로 변화되는 영속성에 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게 하심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이 선하다고 말하며 그렇게 보이려고 한다. 그러나 사람은 죄성이 있어 변질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인도되고 터치 받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선행으로 살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선을 이루어 주안에서 연합하려고 하는 것이다.

늘상 회개하고 자백하기로는
주일이나 기타 요일의 예배에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충만한 은혜로 세상에 나가 말씀 그대로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이 연약한 인간의 공통적인 정체성에서 머무르고 있음의 까닭이다.

CBMC는 매주마다 또는 매월마다
포럼과 경건예배시간을 정해 정보 공유와 삶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견고한 기초를 세워 비전을 바라보는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다. CBMC의 킹덤캄파니는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 를  따르는 사명자로 성경적 경영을 실천하여 창조경제를 이루어가는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 CBMC 모든 회원들은
제42차 전국대회를 통해 기도하고 다짐했으리라 믿는다. 견고한 기초위에 미래와 희망이 있음을 알고 Back to the  Basic 기본으로 돌아가는 주님의 길을 가겠노라고 소망하며 찬송했다.

2016년 제43차 CBMC한국대회는 경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하나님의 기업이 회복되고 실업인과 전문인 회원 모두가 갑절이상의 성장한 모습되어 감사의 기도와 영광의 찬양이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