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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처방하고 치유하는’ 2023 정직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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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처방하고 치유하는’ 2023 정직포럼 개최

한국정직운동본부, 정직한 대한민국과 정직한 국민을 위해 국회서 포럼 열어


 한국정직운동본부가 16일 대한민국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2023정직포럼을 개최해 정직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제시했다. 포럼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글 사진 양기모 기자/사진편집=양희정 기자> 정직한 대한민국과 정직한 국민을 위해, 우리 사회의 거짓을 처방하고 거짓을 치유하는 정직포럼이 열려 대한민국이 정직한 나라가 되는 길을 제시했다.

 

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 송촌장로교회)1116() 오전 10시 대한민국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2023 정직포럼을 개최했다.

 

이사장 박경베 목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오정호 목사, 최재형 국회의원, 고명진 목사,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장로, 이상규 교수양향자 국회의원, 대전인권센타장 김영길 목사, 홍수환 장로

 

이날 정직포럼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기침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전 감사원장 국회의원 최재형 장로, 전 헌법재판과 안창호 장로,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 양향자 국회의원(한국의 희망 대표. 광주서구을),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장로, 국민의힘 대전대덕구 당협위원장 박경호 변호사, 김용복 주필(굿처치뉴스), 이승만기념사업회 대전세종회장 윤맹현 장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 길원평 교수, 대전횃불회원 등이 참석해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대전인권센타장 김영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023 정직포럼에서 이사장 박경베 목사는 오늘 이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은 만연한 거짓을 처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다. 잘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사는 것, 통일보다 더 중요하고 시금한 것이 정직이다라며 저축장려운동과 새마을운동처럼 국가가 주도하는 정직운동이 전국민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정직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축사에서 이제는 상식과 진실이 통하는 나라, 공정과 정직이 살아 있는 나라, 바르고 성실한 사람들이 인정받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며 오늘 시의 적절한 토론의 자리를 통해 정직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진실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최재형 장로(전 감사원장)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는 거짓이 너무 만연해 있다. 거짓이 경제, 교육, 안보, 언론, 종교 등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역에 퍼져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오늘의 포럼을 경청하고 공정과 정직이 통하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국회의원 양향자 권사는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과학기술 패권국가, 부민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 하지만 현재는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극심한 정치갈등, 부정부패가 대한민국을 방해하고 있다새로운 정당의 모습으로 나쁜 정치를 좋은 정치로, 과학 정치로, 생활정치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는 해외순방 일정으로 서면으로 축사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 순서에서 먼저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정직의 복을 실천하게 하소서’, 전 헌법재판관 안창로 장로가 민주국가와 정직’, 고명진 목사가 성경에서 배우는 정직’, 이상규 전 고신대 교수가 정직만이 사회를 지탱하는 도덕적 기초’,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장로가 왜 정직을 모르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흐응을 받았다.

 

이어 최대현 전 MBC기자,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자유발언자로 나서 가까뉴스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파괴한다고 강조하며 거짓이 만연한 언론의 실체를 밝혔다.

 

이날 정직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정치, 언론 등 우리 사회에는 거짓이 진실로 둔갑해 국민들을 미혹하고 있는 현실이기에 이런 정직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정직이 통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정직에 관한 주제 발표는 정직을 새롭게 발견하고 인식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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