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보라매공원에 점등   <대전=글 사진 계석일 기자/사진

대전 서구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보라매공원에 점등

<대전=글 사진 계석일 기자/사진편집=양희정 기자> 2023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11월 24일 오후6시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가수 장한이의 오프닝공연 "O holy Night, 은혜" 찬양 곡을 시작으로 열렸다. 체감온도 영하 4도의 추위에도 행사장에는 서철모 서구 청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CTS기독교TV중부본부장 오종탁 장로,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 ,CTS대전방송 이사장 백용현 목사(한빛감리교회), 대전시 장로연합회 회장 이강홍 장로, CTS대전방송 부이사장 오성균 목사(신성제일교회)가 참석했다.

점등식에 앞서 개회 예배가 있었는데 오성균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 모두 “기쁘다 구주 오셨네” 를 찬양하였다. 이어서 김영기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강홍 장로의 성경 봉독 그리고 백용현 목사의 “성탄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였고 새로남 교회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오종탁 장로의 내빈소개 서철모 서구청장의 환영사, 오정호 목사의 격려사, 김철민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2023년을 밝히는 점등식과 함께 밤하늘에 수를 놓는 불꽃축제가 있었다. 행사를 종료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축하객들에 준비한 잔지기 떡을 나누었으며 사전 예약한 식당에서 식사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