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사랑, 한국침신대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 진행
<대전=양희정 기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0월 11일(수) 도서관 앞 광장에서 추석 등 이어진 연휴로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 일수가 급감하는 시기에 ‘피로회복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혈액원과 총학생회가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을 살리는 값진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코로나19 이후 헌혈인구가 감소하여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 헌혈 캠페인을 늘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