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예술인 마을과 유&채펀 노래교실 상생 협약식 가져
<대전=글 사진 계석일 기자> 예술을 돈으로 살수는 있었도 예술가의 마음은 살수 없다. 예술이란 오래전부터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놀이로 여겨왔다. 그러나 19세기 러시아 대표 문호이자 사상가 였던 톨스토이는 모든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순수한 예술이어야 한다고 했다.
최근 평범한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이 지난 8월 28일 서구 갈마동 1431 수퍼스타 3층 에서는 박관식 협회장과 유&채펀 노래교실 김채아 대표간에 문화교류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 박 대표는 서로 협력하여 대전을 한국예술도시로 만들 자고 강조했고 노래를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유&채펀 김 대표는 예술 발전에 역동성을 보이는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대전은 문화예술이 다른 도시에 비해 뒤쳐진 노잼 도시로 정평이 나있었지만 최근 순수예술문화가 꿈틀대면서 꿀잼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예술은 인간의 모든 표현을 나타내는 도구다. 따라서 인간과 예술과 산업은 상호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젖먹다 울던 아이도 신나는 음악이 들리면 멈추듯 인간은 음악속에서 살고 있는셈이다.
예술은 인간의 삶을 개선하고 마음에 풍요로움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예술을 통해 우리는 감성, 태도 등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정서적인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회가 혼란을 격을 때도 음악은 사람의 정서를 평온하게 만들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치유'의 기능이 있기에 예술은 사람의 영혼과 같은 존재다.
대전의 핵심 산업 과학발전에 대충 예술인 마을(회장 박관식)과 유&채펀 노래교실(대표 김채아 가수)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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