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독교 2021년 성탄절 트리 대전역 서광장에 세운다
4일 대전시기독교연합회 11월 월례회 개최, 2022년 교회전화번호부 발행 등 안건 통과
<굿처치뉴스=양기모 기자> 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오정무 목사)는 4일 오전 11시 서구 탄방동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목사‧장로 회원 50명이 참석했다.
연합회장 오정무 목사의 진행으로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2021년 성탄절 트리 대전역 서광장에서 점등(준비위원장 장경동 목사) ▲2022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전화번호부 발간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가진 예배는 사회 윤양수 목사(부회장 한소망침례교회), 기도 송경호 장로(부회장 대전중부교회), 섹소폰 특별찬양 천병준 목사(노은교회 원로), 증경연합회장 김용혁 목사(노은교회)가 설교, 연합회장 오정무 목사, 부회장 장경동 목사가 인사, 증경회장 편무해 목사(대전그리스도의교회)가 축도했다.
한편 장경동 목사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문구가 인쇄된 우 산을 회원들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