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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사님들에게 [박승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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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학 칼럼> 한국교회 목사님들에게


  박승학 목사(칼럼리스트)

 

우리들의 소중한 자녀들이 평화로운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려면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나라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의 상황을 보면 이대로 간다면 수년 내에 사회주의 연방제로 헌법이 개정되고 종북 친중정부가 될 것을 우려합니다. 경제는 점점 더 악화되고 그리스보다 더 상황이 나쁜 베네수엘라처럼 될 것이라 우려됩니다.

 

그 때가 오면 기독교는 어떻게 될까요? 가장 확실하게 핍박을 당할 집단은 기독교일 것이고 기독교인들일 것입니다.

 

그 때가 되어도 귀하의 교회는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아니면 돈을 챙겨 외국으로 도망치렵니까. 저의 우려가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 중 영 분별의 은사가 있는데 만일 지금 이 시대의 국가의 정세와 정치적 상황이 얼마나 엄중한 지를 분별치 못 한다면 그는 성령의 사람이 아닌 가짜입니다. 예수 이름을 이용하여 밥이나 먹고 사는 예수님 덕에 호강이나 하는 가련한 삯꾼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분별하고도 뭔가 잃을 것이 있거나 불이익 당할 것을 우려하여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겁쟁이 비겁한 졸장부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영하의 추위에도 이 나라를 위하여 나라가 공산화될까 우려하여 청와대 앞 아스팔트 도로에서 텐트 속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 이름없는 성도님들을 생각해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목사라는 성직을 받은 자들이 종북 친중 공산주의자 문재인에게 아부 동조하거나 아니면 이러한 위기를 못본체 외면하고 침묵하는 비겁한 목사들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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