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한 경고

2020년 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한 경고

▲ 박승학 목사(NCCK 언론위원‧순복음신문주필)

드라마나 시청하고 먹방이나 보면서 나라가 망하는 것도 모르고 희희덕거리는 분들을 개돼지와 같다고 비하합니다.

그러면 우리 기독인들 목사들 중에서도 나라가 사회주의가 되던 연방제가 되던 관심끄고 자기 보신이나 하며 혹시 자기교회 피해입지 않을까 쓸개빠진 환관처럼 입 다물고 눈치나 보는 기독인들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비굴한 기회주의자가 되지 맙시다.

문재인의 최종 목표는 영구집권과 사회주의 연방제 입니다. 이를 막을 견제의 대안이 없습니다.

선거는 100번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조작된 여론조사 수치대로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로 표는 나올 것입니다. 과거 3.15부정선거는 조족지혈입니다.

내년 4월15일 국회의원 총선에서 이해찬 대표는 260석 목표라고 합니다. 200석이든 260석이든 그들 마음대로 가능합니다.

미국CIA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지지율은 4.4% 반대 92%, 박근혜대통령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90% 찬성이 9.8% 라고 조사되었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문재인 지지율이 51%라고 일제히 보도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신임투표를 해도 투표결과는 51%가 될 것입니다.

지난번 경기도지사 이재명과 서울시장 박원순의 여론조사 지지율대로 득표결과가 정확히 일치하더군요. 그게 과연 진실일까요?

만일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들의 의도대로 3분의 2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저들이 이미 준비해 놓은 헌법 개정을 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여 인민민주주의가 될 것이고 차별금지법 통과로 동성애가 합법화 될 것이고, 대통령은 임기 4년, 연임이 될 것입니다. 한‧미‧일 동맹은 파기될 것이고(이미 파기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 주한미군은 철수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연임제가 되어 두 번 세 번 다섯 번 계속 할 수 있게 되고 좌파들의 영구집권이 시작될 것입니다. 경제는 이미 베네수웰라의 길을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중국이나 북한처럼 될 것입니다. 이미 교회의 미래는 시한부 운명이 되었습니다.

이때가 되면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은 여차하면 도망갈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 가까이 와 있습니다.

기독인들 특히 목사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번 8월15일 전 국민들이 아스팔트로 몰려나와 홍콩시위를 능가하는 단합된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줘야 합니다.

이것이 어쩌면 대한민국의 최후의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