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여군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개최   

‘2019 부여군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개최 

오랜 역사와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 해오던 집회로 이번 대회로54회째를 맞아 200여 교회가 모인 부흥성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하셨던 유관재 목사(성광침례교회)가 ‘믿음의 열정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부흥회가 개최했다.

이날 부여군기독교연합회장 조용호 목사(부여칠산교회)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지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부여군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귀하신 강사님을 보내 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어 부여 모든 교회가 새롭게 부흥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도님들이 믿음의 열정을 회복하여 이 시대에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위하여 부여군연합회에서는 계속 기도 하고 있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성회기간중 21일(수요일)은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과 함께하여 생명 나눔(헌혈) 축제를 개최하였다.

연합회장 조용호목사는 연합성회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축제를 준비하며 "어려우신 분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일이요. 생명을 살리는 일이요. 피는 사람의 힘으로 한방울도 만들수가 없기에 생명을 나누는 것이라며 크리스챤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헌혈에 동참 함으로 생명을 살리자며 행사 기간 내내 호소했다. [부여=배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