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교과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26일 한교총 종문위 교육부의 비교육적인 내용 시정위한 기자회견
한국교회총연합회 종교문화쇄신위원회(이하 종문위‧위원장 허태선 목사)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교과서에서 너무나 비교육적인 내용이 많은 것을 심각히 여겨 이를 사회에 알리고 시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교총 종문위는 오는 26일(월)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초.중.고등학교의 나쁜 교과서 편찬을 중지하고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한국 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종문위원장 허태선 목사(합신), 상임위원 양기모 목사(대전시티교회), 전문위원 정동섭 교수(침례), 강경호 목사(통합), 김성한 목사(합신), 박광서 목사(고신), 홍영대 목사(바른성문화)가 나서 교육부의 교과서 시정을 촉구한다. [양기모 기자]